2024.07.07 데일리안 표윤지 기자 2024.07.07 데일리안 표윤지 기자
네 잎 클로버(왼쪽)와 64잎 클로버(오른쪽) 일본의 한 남성이 63개의 잎 클로버를 재배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기네스 세계기록은 최근 일본 도치기현 나스시오바라시에 거주하는 와타나베 요시하루가 ’63엽 클로버’를 재배해 기네스 세계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와타나베(渡辺は)는 2012년부터 자택 정원에서 클로버를 교차 수정했다. 그로부터 12년 뒤인 지난달 20일 63잎 클로버 재배에 성공했다. 와타나베(渡辺は)는 논이나 공원 근처에서 4개 이상의 잎이 달린 클로버를 발견할 때마다 정원으로 가져왔다. 와타나베(渡辺は)는 정원에서 20엽의 클로버를 발견하고 자신이 세계 기록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당시 기록을 깨기 위해서는 잎의 수를 3배로 늘려야 했다. 이 때문에 자연스럽게 수분이 되도록 해둔 클로버 일부를 일일이 손으로 수분했다. 네 잎 클로버(왼쪽)와 64잎 클로버(오른쪽) 일본의 한 남성이 63개의 잎 클로버를 재배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기네스 세계기록은 최근 일본 도치기현 나스시오바라시에 거주하는 와타나베 요시하루가 ’63엽 클로버’를 재배해 기네스 세계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와타나베(渡辺は)는 2012년부터 자택 정원에서 클로버를 교차 수정했다. 그로부터 12년 뒤인 지난달 20일 63잎 클로버 재배에 성공했다. 와타나베(渡辺は)는 논이나 공원 근처에서 4개 이상의 잎이 달린 클로버를 발견할 때마다 정원으로 가져왔다. 와타나베(渡辺は)는 정원에서 20엽의 클로버를 발견하고 자신이 세계 기록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당시 기록을 깨기 위해서는 잎의 수를 3배로 늘려야 했다. 이 때문에 자연스럽게 수분이 되도록 해둔 클로버 일부를 일일이 손으로 수분했다.
▲일본의 한 남성이 63그루의 잎을 가진 클로버를 재배해 기네스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기네스 세계 기록 이후 와타나베는 2020년에는 49장의 잎을 가진 클로버를, 2021년에는 55장의 잎을 가진 클로버를 재배했다. 와타나베는 “(63개의) 클로버는 일반적인 클로버보다 잎이 작기 때문에 잎의 수를 세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며 “클로버의 잎의 수를 세는 데 1시간 이상 걸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드디어 세계 기록을 달성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네 잎 클로버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것처럼 이 63 잎 클로버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가져다 주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클로버 기네스북 이전 기록은 2009년 일본 이와테현 하나마키시의 오하라 시게오가 세운 56엽 클로버다. ◎표윤지 기자 ([email protected] ) ▲일본의 한 남성이 63그루의 잎을 가진 클로버를 재배해 기네스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기네스 세계 기록 이후 와타나베는 2020년에는 49장의 잎을 가진 클로버를, 2021년에는 55장의 잎을 가진 클로버를 재배했다. 와타나베는 “(63개의) 클로버는 일반적인 클로버보다 잎이 작기 때문에 잎의 수를 세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며 “클로버의 잎의 수를 세는 데 1시간 이상 걸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드디어 세계 기록을 달성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네 잎 클로버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것처럼 이 63 잎 클로버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가져다 주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클로버 기네스북 이전 기록은 2009년 일본 이와테현 하나마키시의 오하라 시게오가 세운 56엽 클로버다. ◎표윤지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