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김현중, 최고 한류스타에서 내려온 그의 근황은?

2005년 SS501로 연예계 데뷔 1986년 서울 출생, 182cm/68kg 잠실초/잠실중/한양공고/경기대, 육군 병장 만기 제대

김현중은 꽤 오랫동안 대중에게 잊혀졌던 ‘꽃보다 남자’ 윤지후, SS501 출신 김현중은 1986년생으로 아직 연예인으로서도 전성기인 36세다.

김현중 데뷔 초 김현중은 멤버 박정민이 소속사 DSP미디어에 추천해 2005년 6월 아이돌 그룹 SS501의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SS501(더블 에스오공일)은 ‘Super Star5(5) 사람이 영(0)위안에 하나(1)’라는 뜻이다.

SS501 SS501은 데뷔곡이었던 ‘Never Again’으로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이후에도 ‘Snow Prince(2006)’, ‘4 Chance(2007)’, 수능 금지곡으로 유명한 ‘Ur Man(2009)’, ‘LOVE YA(2010)’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꽃보다남자 출연 후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KBS2 월화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 2009년 일본 소녀만화 ‘꽃보다 남자’를 원작으로 하는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구혜선과 일명 ‘F4’로 불린 이민호, 김범준 등과 함께 출연해 최고 시청률 32.9%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바탕으로 한류 스타가 됐다.

KBS2 월화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 김현중과 한채영의 키스신 김현중은 극 중 전직 대통령의 손자이자 F4를 대표하는 꽃미남 윤지후 역을 맡아 처음으로 양극 연기에 도전했다. 당시 김현중의 첫사랑으로 카메오로 출연한 한채영과의 키스신은 큰 화제가 됐다.

KBS2 월화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 김현중과 구혜선의 키스신 또한 구혜선과의 키스신 촬영 후 KBS 2TV ‘상상플러스’ 녹화에 참여해 상대역으로 출연한 구혜선과 키스신을 촬영할 당시 PD에게 “혀도 넣어야 하느냐고 질문했다”고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2009년 1월 13일 KBS 2TV 예능 ‘상상플러스 시즌2’에 이어 김현중은 “구혜선이 여러모로 도움을 준 덕분에 부담없이 촬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구혜선은 “여러 드라마에서 키스신을 찍었기 때문에 키스신에 대한 기술을 잘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80세 연회에 참석했지만 특별한 사이는 아니다.

2010년 1월 19일 조선일보 기사김현중은 2010년 1월 전두환 전 대통령의 80세 연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현준은 소속사 대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저녁 약속 장소로 이동 중 (전두환 전 대통령 측과) 연락이 닿아 행사장에 잠시 들렀다”며 “어떤 의도나 계획 없이 우연히 일어난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여자친구 폭행 및 부모자녀 분쟁 사건지난 2014년 8월 김현중이 여자친구 최모씨를 상해한 혐의로 피소됐다는 충격적인 기사가 보도됐다. 이후 지루한 법정 공방 끝에 2016년 8월 10일 1심 판결이 선고됐고, 최씨가 김현중에게 1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었다. 즉 김현중이 일부 승소, 최씨가 모두 패소했다. 그 사이 김현중은 육군 현역으로 군 입대를 했다.그러나 대중을 아연실색하게 한 것은 최모 씨와 상해 혐의로 고소를 하던 시기에 그를 다시 만나 아이(나중 친자로 밝혀졌다)까지 생겼다는 사실이다. 결국 2015년부터 본격적인 소송전쟁이 시작됐고, 2018년 1월 검찰은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모씨에게 사기미수 혐의로 징역 1년 4개월을 구형했고 법원은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그러나 대중을 아연실색하게 한 것은 최모 씨와 상해 혐의로 고소를 하던 시기에 그를 다시 만나 아이(나중 친자로 밝혀졌다)까지 생겼다는 사실이다. 결국 2015년부터 본격적인 소송전쟁이 시작됐고, 2018년 1월 검찰은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모씨에게 사기미수 혐의로 징역 1년 4개월을 구형했고 법원은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지난 2018년 KBS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사건 이후 김현중은 2018년 KBS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지만 일부 팬들만 호응했을 뿐 대중의 반응은 식은 뒤였다.KBS Joy연예”뭐든지 물어 보살”이후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지속적으로 솔로 곡을 발표하는 등 음악 활동을 계속하고 있던 가운데 2021년 1월 KBS Joy연예”뭐든지 물어 보살”에 출연했다”나는 원래 밝은 사람인데 자꾸 위축하는 상황이다. 위축하기 어렵고, 밝은 살아 갈 수 있겠는가”라는 고민을 털어놓았다.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구설은 품고 가야 한다는 조언을 했고, 김현중은 “상처는 완치가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완치를 원한 것 같다. 상처를 안고 가려고 했어. 작은 위로가 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현중, 비연예인과의 결혼 발표 ‘결혼식 생략’김·효은쥬은잉스타킴·현중은 27일 열린 선물 콘서트” 하고 싶은 것”에서 비 연예인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 어떻게 먼저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내가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곁을 지켜서 주는 것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갈 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김현중 인스타 이어 “살아왔던 지난 시간들을 다시 떠올려보니 그동안 분에 넘치는 관심과 사랑을 받고 캄캄했던 힘든 나날들 동안 묵묵히 곁을 지켜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렇게 직접 마주하고 이야기를 전하게 돼 오늘이 뜻깊은 날이 될 것 같다”며 “깜깜했던 힘든 날들이 이어질 때 팬들의 응원과 사랑과 믿음 덕분에 다시 용기를 내 인생 후반전을 새롭게 시작하자는 결심이 생겼다”고 덧붙였다.한편 최근 한 매체가 실시한 ‘활동하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김현중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2월 6일부터 2월 12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그를 기다리는 팬들도 많이 있다는 방증에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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