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박성웅 주연의 판타지 코미디 영화 ‘내안의 그놈’ 출연자 평점 줄거리 정보입니다. 결말이 난 스포일러에 주의하세요! 진영, 박성웅 주연의 판타지 코미디 영화 ‘내안의 그놈’ 출연자 평점 줄거리 정보입니다. 결말이 난 스포일러에 주의하세요!
진영의 첫 스크린 주연 작품, ‘내 안의 그놈’은 고등학생과 영혼이 뒤바뀐 건달이 첫사랑과 존재도 몰랐던 딸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123분 러닝타임의 15세 이상 관람가, 코믹 판타지 영화입니다. 영화 속에서 10대 고등학생을 연기하며 40대 깡패 아저씨의 말투와 행동을 사용해야 하는 진영은 아이돌 가수 출신이라는 이력이 무색할 정도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 깜짝 놀랐습니다. 진영의 첫 스크린 주연 작품, ‘내 안의 그놈’은 고등학생과 영혼이 뒤바뀐 건달이 첫사랑과 존재도 몰랐던 딸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123분 러닝타임의 15세 이상 관람가, 코믹 판타지 영화입니다. 영화 속에서 10대 고등학생을 연기하며 40대 깡패 아저씨의 말투와 행동을 사용해야 하는 진영은 아이돌 가수 출신이라는 이력이 무색할 정도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 깜짝 놀랐습니다.
출연진으로는 진영/김동현 역, 박성웅/장판수 역, 라미란/오미선 역, 이수민/현정 역, 김광규/김정기 역, 이준혁/방만철 역, 민지아/한소영 역, 윤경호/양동철 역 등이 뛰어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출연진으로는 진영/김동현 역, 박성웅/장판수 역, 라미란/오미선 역, 이수민/현정 역, 김광규/김정기 역, 이준혁/방만철 역, 민지아/한소영 역, 윤경호/양동철 역 등이 뛰어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내안의 그놈의 줄거리 결말 내안의 그놈의 줄거리 결말
명문대 엘리트 출신의 조폭 두목 장판수(박성웅)는 건달로 17년 만에 자신의 빌딩을 완성하고 예전에 살던 동네로 돌아와 첫사랑과 함께 온 분식집에서 꽁치라면 한 그릇을 시켜 먹는다. 라면이 전보다 맛이 없었고 곧바로 계산을 하고 나오려는데 옆 테이블에서 라면 4그릇을 먹은 통통한 고교생 김동현(진영)이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명문대 엘리트 출신의 조폭 두목 장판수(박성웅)는 건달로 17년 만에 자신의 빌딩을 완성하고 예전에 살던 동네로 돌아와 첫사랑과 함께 온 분식집에서 꽁치라면 한 그릇을 시켜 먹는다. 라면이 전보다 맛이 없었고 곧바로 계산을 하고 나오려는데 옆 테이블에서 라면 4그릇을 먹은 통통한 고교생 김동현(진영)이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분식집 아주머니(김부선)는 동현이는 쿨하게 보내고 판매량으로 동현이 것까지 계산하라고 말한다. “초면인 학생 밥값을 왜 내느냐”고 따졌지만 결국 동현이의 라면 4그릇을 더해 5만원을 주고 나가게 된다. 그리고 분식집 아주머니는 투덜대는 점원에게 남의 음식값을 준 대가로 곧 작은 선물을 하나 주겠다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한다. 분식집 아주머니(김부선)는 동현이는 쿨하게 보내고 판매량으로 동현이 것까지 계산하라고 말한다. “초면인 학생 밥값을 왜 내느냐”고 따졌지만 결국 동현이의 라면 4그릇을 더해 5만원을 주고 나가게 된다. 그리고 분식집 아주머니는 투덜대는 점원에게 남의 음식값을 준 대가로 곧 작은 선물을 하나 주겠다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한다.
돌아오는 길에 담배 한 대를 입에 물고 휴대전화로 전화하다가 옥상에서 무언가가 떨어져 머리를 다쳐 정신을 잃게 된다. 병원에서 눈을 뜬 판수는 자신을 보던 모든 사람이 학생이라며 의아해하고, 다른 병실에는 자신이 혼수상태로 누워있는 것을 보게 된다. 돌아오는 길에 담배 한 대를 입에 물고 휴대전화로 전화하다가 옥상에서 무언가가 떨어져 머리를 다쳐 정신을 잃게 된다. 병원에서 눈을 뜬 판수는 자신을 보던 모든 사람이 학생이라며 의아해하고, 다른 병실에는 자신이 혼수상태로 누워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던 중 난생처음 보는 아저씨(김광규)가 아빠라며 달려오고, 거울을 본 판수는 아까 분식점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다던 뚱뚱한 고등학생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이런 사정을 모르는 의사는 머리를 부딪치며 일시적인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고 진단했고, 퇴원한 판수는 동현의 모습으로 그의 아버지 김정기를 따라 집으로 향한다. 그러던 중 난생처음 보는 아저씨(김광규)가 아빠라며 달려오고, 거울을 본 판수는 아까 분식점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다던 뚱뚱한 고등학생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이런 사정을 모르는 의사는 머리를 부딪치며 일시적인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고 진단했고, 퇴원한 판수는 동현의 모습으로 그의 아버지 김정기를 따라 집으로 향한다.
고등학생 동현이 되면서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교내 식당에서 한 학생들이 오현경(이수민)을 괴롭히는 광경과 자신을 괴롭히는 불량배들을 보게 된다. 방과 후 판수는 조직 보스 싸움 실력으로 불량배들을 혼낸 끝에 동현이가 매일 학교 폭력을 당하는 피해자임을 알게 된다. 고등학생 동현이 되면서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교내 식당에서 한 학생들이 오현경(이수민)을 괴롭히는 광경과 자신을 괴롭히는 불량배들을 보게 된다. 방과 후 판수는 조직 보스 싸움 실력으로 불량배들을 혼낸 끝에 동현이가 매일 학교 폭력을 당하는 피해자임을 알게 된다.
불량배들의 휴대전화를 주워 집으로 돌아온 동현은 안에 저장돼 있던 동영상 하나를 보게 되는데, 거기에는 동현이 옥상에서 추락하기 직전의 상황이 담겨 있었다. 영상에는 일진들이 오현경의 신발을 빼앗아 옥상에 매달아두고 동현이를 시켜 그걸 주워오라고 했다. 자칫 떨어질 것 같은 곳에 있었고, 동현이도 조심스럽게 걸려있는 신발로 가다가 아래로 떨어져 그 아래에 있던 펭수와 머리를 부딪히면서 서로 영혼이 바뀐 것이었다. 불량배들의 휴대전화를 주워 집으로 돌아온 동현은 안에 저장돼 있던 동영상 하나를 보게 되는데, 거기에는 동현이 옥상에서 추락하기 직전의 상황이 담겨 있었다. 영상에는 일진들이 오현경의 신발을 빼앗아 옥상에 매달아두고 동현이를 시켜 그걸 주워오라고 했다. 자칫 떨어질 것 같은 곳에 있었고, 동현이도 조심스럽게 걸려있는 신발로 가다가 아래로 떨어져 그 아래에 있던 펭수와 머리를 부딪히면서 서로 영혼이 바뀐 것이었다.
판수의 몸이 있는 병실로 간 동현은 병실을 지키고 있는 박만철(이준혁)과 마주하고 힘으로 능숙하게 제압한 뒤, 판수에 대한 모든 정보를 듣고서야 판수와 동현의 영혼이 변했다는 것을 알고 어이가 없다. 길거리에서 인형을 주워 돌려주기 위해 쫓아가던 현정을 만나고, 잠시 후 첫사랑 현정의 어머니 오미선(라미란)을 만나게 되는데 그 얼굴을 보고 판수는 크게 놀란다. 판수의 몸이 있는 병실로 간 동현은 병실을 지키고 있는 박만철(이준혁)과 마주하고 힘으로 능숙하게 제압한 뒤, 판수에 대한 모든 정보를 듣고서야 판수와 동현의 영혼이 변했다는 것을 알고 어이가 없다. 길거리에서 인형을 주워 돌려주기 위해 쫓아가던 현정을 만나고, 잠시 후 첫사랑 현정의 어머니 오미선(라미란)을 만나게 되는데 그 얼굴을 보고 판수는 크게 놀란다.
자신도 모르게 현정의 어머니를 ‘미선이’라고 부르고, 판수인 줄 모르는 미선이는 어른에게 반말을 하면 그에게 단밤을 먹인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 빤스는 자신의 머리카락과 현정의 머리카락을 뽑아 유전자 검사를 시킨다. 예상대로 현정은 판수의 딸로 이후 현정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한다. 자신도 모르게 현정의 어머니를 ‘미선이’라고 부르고, 판수인 줄 모르는 미선이는 어른에게 반말을 하면 그에게 단밤을 먹인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 빤스는 자신의 머리카락과 현정의 머리카락을 뽑아 유전자 검사를 시킨다. 예상대로 현정은 판수의 딸로 이후 현정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한다.
일진들에게 괴롭힘만 당하는 현정에게 만철을 통해 호신술을 가르치게 하고, 판수도 함께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를 해 훈남의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 예전과 달리 현정이도 더 이상 불량배들에게 당하고만 있지 않고, 미선이는 챙겨준 빵수에게 고맙다며 예전에 먹던 꽁치라면을 끓여준다. 진상 손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또 “미선아 좀 들어가 있어” 반말이 튀어나오고, 첫사랑 판수와 비슷한 행동을 본 미선은 동현을 붙잡고 누구냐고 묻는다. 일진들에게 괴롭힘만 당하는 현정에게 만철을 통해 호신술을 가르치게 하고, 판수도 함께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를 해 훈남의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 예전과 달리 현정이도 더 이상 불량배들에게 당하고만 있지 않고, 미선이는 챙겨준 빵수에게 고맙다며 예전에 먹던 꽁치라면을 끓여준다. 진상 손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또 “미선아 좀 들어가 있어” 반말이 튀어나오고, 첫사랑 판수와 비슷한 행동을 본 미선은 동현을 붙잡고 누구냐고 묻는다.
영혼이 바뀐 자신의 정체를 미선에게 모두 이야기하고, 판수는 계속해서 딸 현정을 지켜준다. 아버지임을 모르는 현정은 아버지처럼 대해주는 동현이에게 호감이 생겼고, 이를 들은 미선이는 절대 안 된다고 펄쩍 뛰었다. 늦은 밤 판수는 집으로 돌아가던 중 동현의 아버지 김정기가 사채업자들에게 옥신각신 맞는 모습을 보게 된다. 영혼이 바뀐 자신의 정체를 미선에게 모두 이야기하고, 판수는 계속해서 딸 현정을 지켜준다. 아버지임을 모르는 현정은 아버지처럼 대해주는 동현이에게 호감이 생겼고, 이를 들은 미선이는 절대 안 된다고 펄쩍 뛰었다. 늦은 밤 판수는 집으로 돌아가던 중 동현의 아버지 김정기가 사채업자들에게 옥신각신 맞는 모습을 보게 된다.
김정기는 판수에게 빚을 지고 있었고, 공장을 빼앗긴 빚쟁이였지만 현재 모습의 아버지이면서 지내온 정 때문에 차마 지나칠 수 없어 사채업자를 내쫓으려 한다. 김정기는 사채업자가 자신의 아들 동현이를 해칠까 온몸으로 아들을 감싸며 맞아 기절하고 만다. 김정기는 판수에게 빚을 지고 있었고, 공장을 빼앗긴 빚쟁이였지만 현재 모습의 아버지이면서 지내온 정 때문에 차마 지나칠 수 없어 사채업자를 내쫓으려 한다. 김정기는 사채업자가 자신의 아들 동현이를 해칠까 온몸으로 아들을 감싸며 맞아 기절하고 만다.
아들을 위한 김준기를 보며 판수는 사채업자를 물리친 뒤 그의 갚아야 할 빚을 대폭 공제한다. 판수의 아내 한소연(민지아)은 남편이 병원에 누워 있는 동안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는 것도 모자라 경쟁 조직인 양 사장(윤경호)과 손을 잡고 남편이 처가인 한호그룹의 돈 30억을 횡령했다고 누명을 썼다. 아들을 위한 김준기를 보며 판수는 사채업자를 물리친 뒤 그의 갚아야 할 빚을 대폭 공제한다. 판수의 아내 한소연(민지아)은 남편이 병원에 누워 있는 동안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는 것도 모자라 경쟁 조직인 양 사장(윤경호)과 손을 잡고 남편이 처가인 한호그룹의 돈 30억을 횡령했다고 누명을 썼다.
급기야 판수의 몸이 깨어나고, 판수를 죽이려 모인 양사장 조직으로 인해 미선과 동현도 함께 위험에 빠지고, 미선의 가게에서 동현의 모습으로 싸운 판수는 쪽수에게 짓눌려 죽을 위기에 놓인다. 숨어있던 미선은 가스통과 라이터를 들고 나와 자폭 협박을 하고, 양 사장의 조직은 빤스를 내려놓고 물러난다. 급기야 판수의 몸이 깨어나고, 판수를 죽이려 모인 양사장 조직으로 인해 미선과 동현도 함께 위험에 빠지고, 미선의 가게에서 동현의 모습으로 싸운 판수는 쪽수에게 짓눌려 죽을 위기에 놓인다. 숨어있던 미선은 가스통과 라이터를 들고 나와 자폭 협박을 하고, 양 사장의 조직은 빤스를 내려놓고 물러난다.
판스를 모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판스의 장인은 딸의 재산을 몰수하고 판스를 후계자로 삼겠다고 하지만 판스는 후계자 자리를 포기하고 자신의 딸을 위해 살겠다고 한다. 시아버지는 딸을 잘못 둔 입장에서 말릴 자격이 없으니 떠나라며 판매를 내려놓는다. 화가 난 빤스의 아내는 동현과 빤스를 자동차로 때리려 하고, 순간 빤스가 동현을 밀어내고 홀로 사고를 당한다. 판스를 모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판스의 장인은 딸의 재산을 몰수하고 판스를 후계자로 삼겠다고 하지만 판스는 후계자 자리를 포기하고 자신의 딸을 위해 살겠다고 한다. 시아버지는 딸을 잘못 둔 입장에서 말릴 자격이 없으니 떠나라며 판매를 내려놓는다. 화가 난 빤스의 아내는 동현과 빤스를 자동차로 때리려 하고, 순간 빤스가 동현을 밀어내고 홀로 사고를 당한다.
구급차로 옮겨진 병원에서 판수는 자신의 딸 현정을 불러 정체를 밝히고 쓰러지고, 옆에 있던 동현이도 함께 쓰러진다. 수술실로 옮겨졌고, 곧 의사가 들어오는데, 판수에게 작은 선물을 주겠다고 한 분식집 아주머니에서 선물이 마음에 드냐고 묻는다. 수술 후 두 사람의 영혼은 제자리로 돌아간다. 6개월 뒤 판수가 지은 건물 1층 분식집에서 김정기, 미선, 부하 만철과 함께 일하는 모습을 비추며 영화 ‘내 안의 그놈’은 막을 내린다. 구급차로 옮겨진 병원에서 판수는 자신의 딸 현정을 불러 정체를 밝히고 쓰러지고, 옆에 있던 동현이도 함께 쓰러진다. 수술실로 옮겨졌고, 곧 의사가 들어오는데, 판수에게 작은 선물을 주겠다고 한 분식집 아주머니에서 선물이 마음에 드냐고 묻는다. 수술 후 두 사람의 영혼은 제자리로 돌아간다. 6개월 뒤 판수가 지은 건물 1층 분식집에서 김정기, 미선, 부하 만철과 함께 일하는 모습을 비추며 영화 ‘내 안의 그놈’은 막을 내린다.
영화 ‘내안의 그놈’은 네이버 관람객 평점 9.01, 네티즌 평점 8.96을 받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고, 200만 관객에 조금 못 미치는 흥행 성적을 거두며 2019년 한국영화 개봉작 중 처음으로 손익분기점(150만 영)을 넘긴 영화로 소리 없는 흥행 승자가 됐습니다. 영화 ‘내안의 그놈’은 네이버 관람객 평점 9.01, 네티즌 평점 8.96을 받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고, 200만 관객에 조금 못 미치는 흥행 성적을 거두며 2019년 한국영화 개봉작 중 처음으로 손익분기점(150만 영)을 넘긴 영화로 소리 없는 흥행 승자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