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FLX) 주가 전망, 배당금, 실적, 계정공유 유료화 소식

안녕하세요 금성인입니다.이번 포스팅은 OTT 업계 최강자 넷플릭스에 관한 글입니다.과거 실적과 배당금, 향후 주가 전망에 대해 정리했습니다.목차 1. 넷플릭스, 계정공유 유료화 전환 2. 넷플릭스 실적·주가 전망 3. 넷플릭스 배당금 정보

1. 넷플릭스 계정공유 유료화 전환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 서비스를 유료화로 전환합니다.지금까지는 몇명으로 하나의 계정에서 넷플릭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한달에 5,500원~17,000원의 요금 플랜을 몇명이 나눴기 때문에 아무래도 마진율이 빠질 수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처음에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시작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공격적 마케팅으로 OTT업계 1위를 장악하고 COVID-19기간 중에 밖에 나올 사람이 줄어 엄청난 호황기를 맞았습니다.그러나 엔데 믹에 들어가면 주가가 하락세에 접어들면서 실적 개선을 위한 다양한 자구책을 만들고 있습니다.넷플릭스 계정 공유 유료화도 역시 그 정책의 일환인 이번 시행 중인 저가형 광고 기반 저가 요금제도 그 중 하나입니다.저는 저가형 광고 기반 요금제를 사용 중인데, 짧게는 15초 길게는 30초 정도의 광고가 도중에서 나오는데 보고 있는 작품의 물줄기를 끊게 자주 안 나와서 만족하고 보고 있습니다.넷플릭스가 매달 새로운 콘텐츠가 나고 러닝 머신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할 때 넷플릭스가 없다고 부족하기 때문에 매월 결제를 하게 되네요 (웃음)2. 넷플릭스의 업적·주가 전망

넷플릭스는 지난해 실적 악화로 대폭락을 겪은 후 실적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습니다.앞서 언급한 광고 기반 저가형 요금제가 그 중 하나입니다.당초 자신들의 콘텐츠에 광고를 절대 붙이지 않겠다고 고수했지만, 그 기조를 버리고 저가형 광고 기반 요금제를 도입했습니다.한국 기준으로 한 달에 5,500원인데요.커피 한 잔 분량이라 부담없이 이용 중입니다.

지난 분기 실적은 대체로 무난했습니다.4분기 연속 어닝비트를 기록했지만 넷플릭스 가입자 감소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었습니다.저가형 요금제 도입과 계정공유 유료화 등을 도입하지만 한때 OTT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던 넷플릭스가 디즈니플러스, 웨이브, 왓챠, 애플TV 등 수많은 경쟁상대가 생겼다는 점, 자체 콘텐츠 제작에 천문학적 자본이 필요하다는 점 등 우려되고 개선돼야 할 문제는 많이 남아 있습니다.

분석가의 투자의견서입니다. 34명의 분석가 중 17명 매수, 14명 중립, 3명 매도의견으로 평균 목표주가는 346.81달러입니다.현재 주가 342.50달러와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입니다.확실한 점은 앞으로 코로나 기간만큼의 성장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점입니다.

최근 1년간의 수익률은 마이너스 32%입니다.S&P500이 11% 하락하는 동안 3배가 넘는 하락을 했습니다.역시 기술성장주 중심의 하락세가 큰 하락장이었습니다.

기간을 길게 해서 최근 5년간 수익률까지 넓혀보면 S&P500과 넷플릭스 수익률은 똑같이 +30%대입니다.

투자 기간별 수익률을 보면 알겠지만 지난해 1~2분기의 대폭락을 경험한 뒤 어느 정도 주가를 회복하고 있습니다.역시 눈에 띄는 것은 10년 수익률입니다.무려 1000%를 넘는 수익을 올렸습니다.그 당시 OTT시장이 이렇게 파이가 커질지 몰랐고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는 것이 당연했다 기간이라서, OTT시장에 대한 전망이 엇갈릴 때였습니다.COVID-19라는 특수한 상황을 맞아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관련 주가 급등하면서 그 중심에 넷플릭스가 있었습니다.앞으로 10년은 지금까지 10년과는 다르다고 생각하지만.OTT시장이 더 이상 독점할 수 없는 시장이 됐고, 광고 기반의 저가형 요금제 도입 등으로 실적 개선에 나섰지만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비용은 계속 커지기 때문입니다.이번 계정 공유 유료화에 따른 실적 개선은 다음 분기에 본격 반영될 예정인 광고 삽입과 계정 공유 유료화 등 실적 개선을 위한 대표 카드를 썬 가운데 과거 정도로 폭발적인 이용자 수 증가는 불가능한다고 보여집니다. 3. 넷플릭스의 배당 정보

넷플릭스 배당금에 관한 내용입니다.보시다시피 상장 이후 배당금을 지급한 적은 없습니다.이 흐름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입니다.콘텐츠 비용에 막대한 자본이 필요하기 때문이지 배당금보다는 주가 회복이 더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입니다.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투자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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