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많이 마시지 않으면 오전 11시 예약으로, 6시간 이상 금식이 되어 있었다. 전날 간호사가 복부 CT는 방광을 빵빵하게 하고 가야 한다고 여러 차례 말했다. 아침 소변은 참기 힘드니까 오줌 싸고 물을 많이 먹고 가라고. 원래 아침은 잘 안 먹었는데 전날 검색에 너무 신경을 썼는지 배가 고팠던 w10시까지 자려고 했는데 빠지면 잘 놓지 못하는 성격인 듯, 또 검색을 해보니 금방 10시가 넘었다. 2컵정도 마셨더니 오줌이 마렵다고 생각해서 자전거를 타고 갔다.준비 15분 전에 도착했는데 1시간-30분 전에 미리 도착하는 게 좋았을 것 같다. 왜냐하면 우선 담당 의사와의 면담부터 시작한다. 왜 찍게 됐냐고 물어보셔서 하복부 통증을 얘기했더니 비뇨기과를 대충 먼저 안 가는데 신기하다는 식으로 물어보셔서 또 과거 건강검진 어쩌고저쩌고 떠들면 급하게 조영제 투입 관련 동의서를 내밀었다는 부작용으로 어지럼증, 두드러기 이런 게 있으면 확률은 극히 낮지만 위독할 수도 있다는 내용인데 사실 그게 나오면 100%잖아요? 그래서 대학병원을 가려고 하고··· 끝나면 조영제 투입을 위한 알레르기 검사를 한다. 팔에 뭐 약을 주사하는데 안 가려우면 괜찮고 가려우면 조영제를 투입 안 한대. 간지럽혔어야 했는데 에이!붓기가 몇 시간이면 가라앉는다그리고 방광이 팡팡이냐고 묻길래, 이제라도 화장실에 가겠다고 하니 그 정도로 안 된다고 누르면 나오는 것 같고 아랫배가 긴장하고 무거운 느낌이 들라고 종이 컵으로 6잔은 마시라고 했다.한마디로 소변이 나오는 일보 직전이어야 한다.어떤 느낌인지 모르겠다고?10컵 정도 마시면 뭔가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배부르고 입에 컵을 대는 것만으로도 구역질이 날것 같은 마음도 하고 또 느꼈다고 해서 촬영실 앞 대기실에 가겠다고 말했다.옷에 금속이 있으면, 탈의실에서 갈아입어야겠어.나는 메리야스 일체형의 속옷과 고무줄 바지를 입고 촬영했다.촬영 촬영실에 들어가서 누웠지만 우선 뇨량이 80%이상이어야 하면량 체크부터 꺼냈다.촬영할 때는 방송에서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멈추게 한다.그것도 모르고 처음부터 숨을 멈추고 있었어, 충분하다고 본 촬영에 든다고 말했다.조영제 투입을 위한 혈관 주사를 맞는데 헌혈을 많이 한탓인지, 그보다는 안 아픘다.의사 아저씨가 병에 걸리면 참지 말고 바로 한다고 말했다.조영제가 흐르기도 했단다..그런데 운전사 선생님이 조·용재의 관을 든 곳, 액이 바지 전체에 튀어 하얀 얼룩이 생겼다.계속 미안과 알코올 솜에 물티슈도 주었습니다만..잘 사라지지 않는구나.관에 구멍이 뚫렸던 것 같지만, 눈 보메 보메 보메오줌이 마려워 체감상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 것 같았다. 끝나자마자 화장실로 달려갔다. 배앓이가 또 나는것 같았다고…CT기는LCD화면에 나의 영어이름이 보인다이런 도넛 모양을 통과하지만, 튜브가 아니어서 폐소 공포증은 없다.촬영 자체는 10분도 걸리지 않는데 주사의 준비를 하고 잔량 검사를 하다가 한번 좀 쉬니 여유를 갖고 20분 정도 걸리는 듯.방사선이어서 기사들은 벽 너머로 조작한다.수납 선생님에게 물어보니 MRI는 건강 보험 적용도 못하고 거의 비급여이라서 35만원 정도 한다고 말씀하셨다.한편 CT보험이 적용되며 CD비용 1만원까지 모두 8만원이었다.그리고 MRI는 30분 이상 걸리자 않나!!!오, 정말 싫어.하지만 어딘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이를 내가 선택해서 찍는 것도 아니다.의사가 정한 대로 찍어야 하지만 인대, 신경 등 성형 외과 관련은 거의 MRI에서 판독, 석회화 결절 같은 내부 장기 관련 CT가 더 적격이라는.바지를 닦으며 전화 내용을 주워서 들었지만, 어떤 분이 허리부터 발까지 MRI을 찍느냐고 물어본 것 같다.그렇게 널리 다루지 않대.무릎은 무릎, 허리, 발목, 이렇게 좁다.https://blog.naver.com/naraemedical01/223309501450 출처조영제 부작용 친구도 조영제 투입 후 바로 두드러기가 올라와 가라앉히는 주사를 맞았다는 것을 보면 부작용은 꼭 있는 것 같다.조영제를 투입하자마자 뜨거운 기운이 목구멍에서 시작돼 방광까지 죽는다. 그리고 나는 수면 내시경을 할 때 마취제를 투입할 때 약간 마비되는 느낌도 들고 울컥하면서 몽롱해졌다. 별로 좋은 느낌은 아니야. 그런데 첫 촬영을 하고 갑자기 심장이 심하게 뛰었다. 기사 선생님께 하소연했더니 심호흡을 하라고 하면서 창문도 열어줬다. 이런 사람 없었냐고 물었더니 그럴 줄 알았어. 순간 부정맥이 올까 봐 두려웠다고··· 그래서 대학병원에 가야 하나 싶었어.다행히 좀 나아졌지만 집에서는 속이 울렁거리는 게 이것 때문인지 소화불량 때문인지 모르겠다. 게다가 갑자기 하혈이··· 작년 말부터 부정출혈이 잦아져서 이게 생리혈인지 뭔지 모르겠어.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CD와 실비 보험 서류를 넘겨받아 다시 비뇨기과에 갔다.함께 준 판독서에 뭐가 써고 있는지 궁금해서 열어 봤지만 전부 영어다 체.무슨 혹이 있다는 느낌을 풍기며 조금 걱정이 되었다.다행히 의사는 “모두들 하나씩은 가지고 살고 있잖아요?”와 같이 신장에 물혹이 있지만 별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셨다.그러자 굵은 건물 크기로 건강 진단을 할 때도 신장에 물집이 있지만 초음파를 하고 줄 선생님 본인도 갖고 있다고 문제 없다고 말한 것을 떠올렸다.아니, 초음파에서도 확인한 것을 만나고 CT를 찍지 않으면 안 되지 않았는지… 그렇긴또 의심.자궁과 난소에 혹이 보이지만 본인이 보기에는 수술까지 안 해도 될 만하지만 혹시나 해서 산부인과는 가서 보라고 했다.결국”혈뇨는 수혹에서 기인할지도 모른다”라는 애매한 결론만 남기고 CT촬영 체험만 실컷 했다.역시 선생님의 의문에서 여기까지 온 것 같아어쨌든 폐경 전 증상인지 혹 때문인지 갑자기 길어진 월경기간과 불규칙해진 생리주기, 갈색혈의 부정출혈도 있어 산부인과 예약은 그대로 뒀다. 다행히 취소 자리가 나와 4월에서 2월로 앞당겨졌다. 산부인과 리뷰는 커밍순. (또 나오거나 매일 들어가보자)어쨌든 폐경 전 증상인지 혹 때문인지 갑자기 길어진 월경기간과 불규칙해진 생리주기, 갈색혈의 부정출혈도 있어 산부인과 예약은 그대로 뒀다. 다행히 취소 자리가 나와 4월에서 2월로 앞당겨졌다. 산부인과 리뷰는 커밍순. (또 나오거나 매일 들어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