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고기) 한우 가격이 내렸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한우 먹으러 [명품관]_소호동

명품관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로636 여수축산업협동조합

명품관

주요메뉴 : 한우(시가), 한우영양갈비탕(16,000원), 한우갈비전골(60,000원), 한우탕(11,000원) 영업시간 : 11:30~21:30 * 휴무 : 별도없음 *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주차 : 뒤편 전용주차장, 인근 주차장은 항상 온 가족이 함께 했고 오늘은 소소하게 둘이서 고기 한 덩어리만 먹을 것을 다짐하며 명품관을 찾았다.아, 이날 스위리네 집에 사갈 고기도 포장했는데 요즘 한우 값이 많이 내려서 엄청 좋은 가격에 겟어. 그러니까 우리도 고기 먹으러 2층 명품관으로 고!

차돌박이 등심

스위리(スイリー)는 등심을 좋아한대요.오늘의 고기는 차돌박이 한 덩어리! 쯔플한우 464g 85,500원. 품질로 물가를 생각하면 된다.

육류 코너에서 고기를 고르면 이렇게 자리에 상차림을 해준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선지탕. 적당한 매운맛에 톡 쏘는 국물.서비스 메뉴지만 판매하더라도 주문할 의향이 있다.

고기 구워준다.등심에 붙은 새우살부터.두껍고 스테이크 굽듯이.

나는 이상태 겉만 살짝 구워 먹을래.속이 육즙 듬뿍 촉촉!새우모양을 하고 있어서 새우살이라고 불리는 이 부분은 정말 최고의 식감과 육즙이..

신선한 야채에 싸서 먹는것도. 그래도 소고기는 그 자체로 소금에 찍어 무심코 먹는게 제일 맛있다고 생각해^^

오리지널 등심 부분.살이 두꺼워 한 덩어리라도 부위별로 나눠 구웠다.

스테이크..과식 방지를 위해 조금만 먹으려고 고기도 한 덩어리 시켰는데 천천히 먹어보니 배가 불렀다.천천히 먹는것의 중요성..

떡국(7,000원)명품관은 식사 메뉴가 하나같이 다 맛있는데 추운 날이어서 속을 따뜻하게 하려고 따뜻한 떡국.기계로 찍어 파는 공산품이 아닌지 떡의 두께도 제각각이다.떡국에도 두툼한 고기가 듬뿍.완벽한 탄단 조합이다.디저트냉면(4,000원)고기의 최적화된 마무리는 냉면일 것이다.결코 적지 않은 양의 디저트 냉면. 고기 몇겹만 더 얹어 먹으면 최고..식사 마무리는 셀프 코너에 마련된 수정과.둘이 소소하게 먹었더니 고기라든가 식사라든가 자주 먹었다.가족 몇 명이 갔더라면 고기도 여러 부위, 식사 메뉴도 몇 가지 있었을 텐데 둘이서 가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식사였다.명품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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