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2023년 북미에서 수소 트랙터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게다가 2025년에는 넥쏘 후속차를 출시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룹 차원에서도 울산 및 당진을 중심으로 물류 트럭을 전량 수소 트럭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입니다. 돌아다니는 공기청정기로 불리는 친환경 수소차. 해당 분야에서 기술력 우위를 보이고 있는 현대차의 주가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돼 회사에 대해 알아봅니다. 전기 자동차 업계의 눈부신 약진미국이 2023년까지 신차의 67%를 전기차로 출하하도록 주문했습니다. 현대차도 8년간 24조원을 전기차에 투자하기로 하는 등 전동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비용 조달을 위해 해외 자회사의 배당을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기차 개발도 계속하고 새로운 모델도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Top3를 달성한다는 목표인데요. 미국 IRA 보조금을 통한 견제가 있었지만 2023년에도 호실적은 이어질 전망입니다.돈 냄새가 나면 외국인들이 유령처럼 모여요. FOMC 이후 이어지는 국내 시장 실적 장세에 현대차는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2023년 추천 PER은 5배 수준이기 때문에 외국인이 매수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발생가능한 리스크 TOP2최근에 현대차에서 파업을 했다는 얘기 들었어요? 매년 연례행사처럼 진행되던 노사분규가 최근 4년간 무분규 합의를 이뤘습니다. 배경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론의 반응이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얼마 전 현대차 생산직 신입 공채에 장난을 쳐서 20만 명의 대군이 모여있다고 올렸습니다. 그런데 실제 지원자는 18만 명 수준이었습니다. 민간에서 바라보는 현대차 생산직의 위상을 볼 수 있었던 공채였습니다. 이런 곳에서 파업을 하면 명분이 부족하겠죠. 하지만 올해는 조금 상황이 다른 것 같아요. 현대자동차의 영업이익이 삼성전자를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갓챠킹 산직 분들이 주가를 위해 올해도 무분규로 합의했으면 좋겠습니다.또 하나의 위험은 미국 충전기 문제입니다. 반테슬라 진영에서는 CCS, DC 콤보 방식의 충전 형태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미국 전기차 2위 사업자 GM과 전기차 4위 사업자 포드가 테슬라의 충전 방식을 따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슈퍼차저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3사의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70% 이상입니다.미국인은 차에 꽂기만에서 충전 및 결제가 자동으로 열리는 충전 시스템을 갖춘 차량을 선택합니다.편하기 때문입니다.DC콤보의 경우 충전할 때 에러가 너무 많이 발생합니다.충전기의 각도를 맞게 끼우지 않으면 충전할 수 없습니다.일부의 충전기는 충전기를 넣고 결제를 진행해야 합니다.일부 힘이 부족한 사람은 충전기가 무거워서 고생하고 충전하는 모습을 연출하는 등 단점이 있습니다.지금은 전기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호기심 많은 사람이 충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불만은 적지만 대중화하면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현대 자동차도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충전을 한꺼번에 시작할 수 없다 현대 자동차의 테스트 카 드라이버를 몇번이나 보았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현대 자동차도 미국 시장만은 테슬라의 같은 충전 방식을 도입하는 것으로 보입니다.충전 방식 변경을 위해서는 내부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변경할 필요가 있으니 결정에 시간이 걸리더라도요.끝나면서현대차 상황이 너무 좋아요. 실적도 최고입니다. 외국인이 매수하는 등 주가 수급도 매우 좋은 상황입니다. FOMC 금리 발표 이후 실적 장세가 확산되면 톱픽 종목으로 추천되는 종목으로 보입니다.